말레이시아에서 유용한 어플소개입니다.
아래는 Grab이라는 택시어플입니다.
말레이시아는 교통상황이 매무 열악한 편입니다.
큰 도시같은 쿠알라룸프르처럼 큰도시에는 버스가 많은 편이지만
외곽으로 나오면 대중교통이 있기는 하지만
없다고 생각하세요 ㅋㅋ
우리나라처럼 대중교통은 신계입니다.
그렇기에 말레이시아 여행을 온다면
Grab 어플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어플은 플레이스토어 검색을 통하여 쉽게 설치가능합니다.
어플을 터치하면 가운데 화면이 뜹니다.
탄종 푸트리 골프 리조트 위에 하늘색 점이
현재 본인의 위치입니다.
Pick-up은 출발장소!!
Drop-off는 도착장소!! 입니다.
이제 도착장소를 터치하고 도착장소를 검색하거나
입력해주면 완료입니다.
Drop-off 장소로 AEON을 입력하면
초록색 BOOK 표시가 생깁니다.
현재 위치 주변에도 없었던 자동차 표시가 생기고,
Fare : RM 53 택시 요금도 알려줍니다.
(20170404 기준 환율이 1RM = 대략 252원정도입니다.)
위치 주변에 차량표시가 많다면 빠른 부킹이 가능하지만
지금처럼 딱 한대만 표시가 된다면
무조건
기다려야 합니다 ㅋㅋ
어플을 사용하지 않고
언제 지나갈지 모르는 택시를 기다리지 마시고
지나가는 택시를 잡으면 이 어플보다 무조건 비쌉니다....
멈춰 있는 택시를 잡아도 거의 비싸다고 보면 됩니다....
이런 어플 하나 준비해간다면
바가지도 안쓰고 보다 편안한 여행이 될거에요~
국제면허를 준비해와서 랜탈을 이용할 사람은 구글지도 어플이 필요해요.
여긴 네비게이션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
이상 다시처음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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